봉화 야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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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봉화 야옹정은 조선 선조 때 전응방이 세운 정자로, 도덕과 학문을 강의하고 토론하던 장소이다. 전응방은 중종 때 진사에 급제했으나 단종 때 왕위 찬탈을 겪은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관직을 버리고 이곳에 정자를 세웠다. 퇴계 이황과 교류하며 도학을 강론했으며,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이며, 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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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야옹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봉화 야옹정 |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봉화 야옹정 |
| 로마자 표기 | Bonghwa Yaongjeong |
| 구분 | 경상북도의 민속문화재 |
| 지정 번호 | 180 |
| 지정일 | 2013년 4월 8일 |
| 해제일 | 2013년 4월 8일 |
|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귀내창팔길 46 (상운면) |
| 상세 정보 | |
| 수량 | 1동 |
| 이전 정보 (문화재자료 지정 당시) | |
| 구분 |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53 |
| 지정일 | 1985년 8월 5일 |
| 해제일 | 2013년 4월 8일 |
2. 역사
야옹 전응방(1491∼1554)은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정자를 세웠다. 이곳에서 도덕과 학문을 강의하고 토론하였다.
전응방은 중종 때 진사에 급제하였으나, 단종 때 왕위찬탈의 추함을 몸소 겪은 할아버지 휴계 전희철의 유언을 받들어 관직에 뜻을 버렸다. 산수 좋은 이곳에 야옹정을 세워 도덕과 학문을 수련하였으며, 퇴계 이황과 자주 만나 도학을 강론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쓴 것이다.
2. 1. 건립 배경
야옹 전응방(1491∼1554)은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정자를 세웠다. 이곳에서 도덕과 학문을 강의하고 토론하였다.전응방은 중종 때 진사에 급제하였으나, 단종 때 왕위찬탈의 추함을 몸소 겪은 할아버지 휴계 전희철의 유언을 받들어 관직에 뜻을 버렸다. 산수 좋은 이곳에 야옹정을 세워 도덕과 학문을 수련하였으며, 퇴계 이황과 자주 만나 도학을 강론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쓴 것이다.
2. 2. 퇴계 이황과의 교류
전응방은 퇴계 이황과 자주 만나 도학을 강론하였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쓴 것이다.3. 건축
야옹 전응방(1491∼1554)이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세운 정자로 도덕과 학문을 강의하고 토론하던 곳이다. 전응방은 중종 때 진사에 급제하였으나 단종 때 왕위찬탈의 추함을 몸소 겪은 할아버지 휴계 전희철의 유언을 받들어 관직에 뜻을 버리고 산수 좋은 이곳에 야옹정을 세워 도덕과 학문을 수련하였으며, 퇴계 이황과 자주 만나 도학을 강론하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쓴 것이다.
3. 1. 구조
3. 2.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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